Back to the source(2) 뉴스들

어느 주간지 편집국장님 페이스북의 리플에서 발췌.

리플 다신 분은 이게 패러디라고 하셨는데 패러디치곤 뭔가 이상하죠. 무슨 의도로 패러디했는지, 미국이 나치와 다를바 없다는 얘긴지 아니면 다른 뜻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근데 밑에 자잘한 글씨가 보이죠? 아마 원본을 확인해서 글씨를 확인해본다면 해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공부는 셀프라는 지론처럼 해당이미지가 어디서 나온건지 출처 표기가 없으니 구글가서 nazi flag and star spangled banner라고 처봤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원본이 따란~



may our glorious flag and this lucky star guide you and keep whenever you are

우리의 영광스러운 깃발과 이 행운의 별이 당신을 이끌어줄것이며, 당신을 언제나 지켜줄것이다.

보통 패러디로 이런 문구를 사용하진 않죠. 애당초 패러디가 아닙니다. 이건 미군45보병사단의 2차대전 이전 심볼이에요.

스바스티카는 원래 행운의 상징으로 널리 이용되어왔습니다. 나치의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오늘날 잘쓰진 않을뿐이죠.

다만 핀란드 공군같이 원래 나치와 상관없이 쓰던거니 계속쓰겠다고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스바스티카를 끌어다가 패러디로 쓸수도 있겠죠. 근데 엉뚱한거 들고와서 그렇게 주장하는건 곤란합니다.






덧글

  • MoGo 2016/09/09 13:27 # 답글

    오.. 구글신께 여쭈어 보니 정말 39년까지 쓰인 심볼이군요. 짹짹이가 유난한 것도 같지만 왜 자기가 잘 모르는 걸 가지고 헛소리를 할까요?
  • 대범한 에스키모 2016/09/09 13:35 # 답글

    글씨는 안찾고 그냥 깃발만 찾은듯
  • 초효 2016/09/09 13:37 # 답글

    ...인터뷰 과정에서 김학준이 일베 이용자들에게 노알라 합성사진을 거론하며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었을 때, 대다수는 “그냥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개그 코드다. “노잼(재미가 없다)”이라는 반응은 있었지만 노무현에 대한 증오를 드러낸 사람은 없었다. 그 이미지가 일베 밖의 대중에게 얼마나 혐오스럽게 비치는지에 대한 감각도 거의 없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1341

  • LVP 2016/09/09 13:44 # 답글

    저 갈고리십자가, 2차대전 터지고 나서 미국 원주민형 독수리로 바뀐거 나름 유명했을텐데...'ㅅ')
  • 聖冬者 2016/09/09 14:18 # 답글

    그 말고도 마름모 안에 스와스티카를 그린 문장을 썼다 카는데 2차 세계대전 벌이기 전에 교체되었다 카더라구요.
  • 무지개빛 미카 2016/09/09 14:58 # 답글

    이러니까 구글 검색을 필수화해야 합니다. 재발 구글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 리에 2016/09/09 15:17 # 답글

    저 양반은 모르고 쓴 건지 쉴드 칠 의도였던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둘 다 가능성이 있으니 단정짓긴 좀 힘드네요 -_-;
  • Moment 2016/09/09 15:42 # 삭제 답글

    공부는 셀프다
    -어느 주간지의 명언
  • 얼음펭귄 2016/09/09 16:39 # 답글

    편집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을 가스통 할배라고 폄하하다니 정말 저열하군요.
  • 아무리 그래도 2016/09/09 17:00 # 삭제 답글

    편집장이란 양반이 저정도 수준이라니
    저쪽은 배웠건 안 배웠건 꿩 수준이네요
  • 로자노프 2016/09/09 17:18 # 답글

    그냥 답이... 참...
  • 에이브군 2016/09/09 18:29 # 답글

    "cicero"님이 "시사인!" 도전과제 "친일파" 달성!
  • ㅋㅋㅋ 2016/09/09 23:30 # 삭제 답글

    저 수준이니 그 모양이지.
  • 역성혁명 2016/09/10 06:57 # 답글

    저 전자파랑새는 매우 해롭다.
  • Bluegazer 2016/09/10 19:26 # 답글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저건 고재열이 쓴 게 아니라 그 글에 달린 리플이고, 찾아보니 부산일보 시민기자 출신 조 모씨군요. 별로 나이도 안 많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지가 뭐 대단하게 알고 사는 것처럼 뻐기고 다니는 게 전형적인 그쪽 스노브 같으니 뭐 별로 다른 축도 아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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