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어디서부터 손대야될지 모르겠군요 잡설...

1. 얼마전 대행구매서적 도착과 학교선배의 선물등, 게다가 웹서핑도중에 긁은 거 포함해서 포스팅할 거리가 꽤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 데 문제는...

너무 많이 생겼다는거죠. 그래서 어느거부터 포스팅해야할지 난감... 일단 연재중인 헤센 포스팅부터 다시 불붙여 봐야겠군요.
(걍 다음편이 트렌튼 전투인데,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연재해볼까요?)

2. 지금은 안식년 가셨지만, 제 모교 교수님중에 북한전문으로 불리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 안식년가시면서 쓰셨던 논문 한편 빌려주셨는데, 내용중에 보니 8월종파사건 당시 연안파의 군사쿠데타 시도에 관한 글이 있더군요. 본능적으로 "이건 포스팅 깜이다!"라고 느낌이 왔습니디만... 8월종파사건부터 다뤄야할지, 아니면 쿠데타부분만 다뤄야 할지 또 난감하군요.

3.'트랜스 포머-강철의 혼' 질러버렸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짧은 내용... 이거 1930년대배경버전도 있다는데 국내정발이 될련지 모르겠군요. 나오면 사야죠.

4. 최근에 나온 박노자씨 책보면서 느끼는거. "당신 너무 좌측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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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하이버니안 2009/07/01 11:23 # 삭제 답글

    가능하면 8월 종파 사건도 다뤄주시면 합니다... 모르면 이해가 어려울 것 같아요 ㅇㅅㅇ;;
  • Cicero 2009/07/01 19:15 #

    처음엔 위키링크 찾아서 때울려고 했는데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 LVP 2009/07/01 11:44 # 답글

    1. 여긴 12.12및 코기 비평문이 사이렌 1.2+아이마스에 밀려서....
    2. 혹시 1950년대 후반에 박헌영 숙청한 사건 말하는건감?
    3. 여긴 지금 탈포기실험용으로 '헬리콥터와 마법사의 짱돌(?)'에 나오는 체스판 주문...
    4. 그양반 글을 함 보긴 해야겠는데...대체 어느정도길래...그새 또 왼쪽으로 간건가???
  • Cicero 2009/07/01 19:15 #

    그건 53~54년도

    소련파랑 연안파가 날라가 버린게 또 따로 있음.
  • 신광철 2009/07/01 14:04 # 답글

    2. 알고보니 교수님은 북파♡공작원.

    4. 한국사회의 우경화에 참지 못하고 좌익♡본능이 격발된 모양.
  • Cicero 2009/07/01 19:14 #

    훗... 모교로 부터 벗어났기때문에 느끼는 자유본능인가?
  • 피투 2009/07/01 14:38 # 답글

    오... 쿠데타 부터 다뤄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Cicero 2009/07/01 19:14 #

    문제는 이게 8월종파사건을 모르면 전혀 얘기가 안된다는건데, 따로 잘 정리된 사이트가 없더군요...
  • 함부르거 2009/07/02 01:12 # 답글

    박노자 선생이야 대한민국에 얼마 없는 진성좌파인데요 뭘.
    전 그 양반이 어떤 좌파적 주장을 해도 이해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
  • Cicero 2009/07/02 08:18 #

    근데 요세는 한국인들의 기준을 훌쩍넘어서는 주장을 할때가 가끔있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한국인"들 대상으로 쓰는 책이니 어느정도 애해해주시는 아량을 배풀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신광철 2009/07/03 00:11 #

    네이티브 스피커인 것만으로도 감사하자.

    취향은 존중될 필요가 있다.
  • 대한민국 친위대 2009/07/02 23:31 # 답글

    8월 종파사건... 혹부리영감이 개인독재제체를 굳건히 하려 하니까 스탈린 격하운동 여파로 개인숭배에 반대하던 혹부리 영감의 반대파가 공산당 대회에서 혹부리를 대놓고 비난한 사건으로 알고 있지 말입니다. 제 기억대로면 그때 혹부리는 어디로 잠깐 유람간거 같고...

    8월 종파사건이 벌어지고 혹부리가 그걸 알고는 반대파 얘들을 숙청하는데, 듕공과 소련이 그 사실을 알고 혹부리에게 압력을 넣지요. 뭐 혹부리가 듕공과 소련의 압력에 굴복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ㅡㅅㅡ
  • Cicero 2009/07/03 00:20 #

    그와중에 연안파의 군사쿠데타 시도가 있었다더군요. 그리고 권력투쟁의 동기에는 단순한 개인숭배문제를 넘은 다른 이유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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