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리플을 보고서

문화적 충돌과 편식

Commented by 이준님 at 2009/02/07 14:44
기독교에서 일부 종파(안x교) 같은 경우는 그런 이유로 음식 조절을 꽤나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라도 "신약"을 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에 "구약"에 나와 있는것중에 일부는 예수의 탄생으로 안 지켜도 된다는 -_-;;규율이 있어요. 그래서 동성애는 안되지만 돼지 먹는건 되!의 수준이지요

인류학적 분석에 의하면 코란이나 레위기에 나온 금지 품목이 전부 "중동에서 유목민이 기르기에는 자원낭비가 많은생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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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님이 남겨주신 코멘트를 보니 또다시 최근에 본 문제 많은 다큐영화 릴리저스가 생각나더군요.

우리는 흔히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 말씀 좀 들어볼까요?

뭐 흔히들 우리가 아는바로는 금지되있다고 하죠.

뭥미?!
what the...



뭐 이게 지극히 자유주의적인 네덜란드의 한 수도승의 개인적인 견해인지, 아니면 수도승자체가 가짜인 페이크 다큐인지, 혹은 저게 정말로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공식입장인지는 알수없습니다만....

저런식으로 생각이 가능하다는것 자체가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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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월광토끼 2009/02/07 15:23 # 답글

    가장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가장 이해심과 포용력이 크다더니, 그게 정말인듯 합디다. -_-
  • Cicero 2009/02/08 12:12 #

    뭐랄까 수도회하면 상당히 보수적이고 금욕적인 공동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바꿔야 할지도요.
  • LVP 2009/02/08 12:41 # 답글

    성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지. 길어서 다는 못올리지마는 요점만 잡아내자면 이래.

    "내가 진정으로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 25:21~46)

    듣자하니 그당시 언어의 '형제자매'라는 의미가 포괄적 개념이라서, 예수의 제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 (타종교인,동성연애자,타민족 등)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개독교'측이 자기들이 출판한 '성경'에 스스로 밝혔으니, 자신과 다르다고 탄압하는 것은 신과 그 독생자에 대한 탄압이요 범죄라~

    ※프란체스코 수도회라면 매우 족보있는 수도회 중 하나인데, 개인적 의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암튼 요즘 저래서 가톨릭(천주교)이 이뻐보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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