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에 대한 예의 잡설...

용산 철거민 농성 '경찰 진압' 과정에서 최소 4명 사망
신원 미상 4명 불에 타 숨져…추가 사망자 가능성도 커

오늘 아침 뉴스를 봤을 때,

또다시 누군가가 원치 않은 죽음에 내몰려야 했다는 사실에 말을 잃어야만했습니다.

누군들 그자리에 있고 싶었겠습니까?

누군들 그자리에서 죽고 싶었겠습니까?

이번에도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았던 죽음에 내몰려야 했습니다.

이날 그자리에서 세상을 떠나야했던 철거민들과 경찰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부디 바라건데, 제발 이들의 비극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들의 비극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토대가 되길 바랍니다.

그게 사자들에 대한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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